제목 : 윈클리닉 만나서 새다리 되었어요 :) | 등록일 : 10-03-26 15:56 |
시간이 무섭게도 빨리 지나가는것같아요. 윈클리닉을 만난지 벌써 어느덧1년째..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그래도 관리받으면 예뻐질 생각에 꾹- 참고 열심히 다녔답니다^^*
전 원래 하체로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이고..부종도 심하고.. 몸무게도 아침저녁으로 재면 심한편이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고민도 많이 했다가.. 윈클리닉을 방문했지요 :)
매일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고 제 담당 송쌤도 이제는~ 완전 친해졌어요ㅎㅎ
보이시나요? 저의 하체? :( 비루하지만 용기내어 사진 올려보아요~ㅎㅎ
처음에 카복시와 지방분해로 살을빼면서 hpl 로 프로그램을 바꾸었지요-
hpl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하나도 안아파요~처음에 바늘 꽂을때만 살짝 따끔하고-
약물이 주입되면 마취가 되어서 들어가는 느낌도 모르겠어요~
hpl맞은날은 화장실을 자주가야되는 불편함이있지만 저는 그것마저도 행복했습니다-_-;
생각해보면 아직도 저는 카복시가 제일아픈것같아요~ 흑흑
이렇게 관리받다보니..
처음 방문했을때가 55kg 였는데.. 48kg 까지 빠진 제 모습을 보면서 흐믓흐믓 :)
중간중간 바디컨투어링도하고 카복시로 유지도 하고 계속..그렇게 반복했어요
현재는 카복시로 유지중이지만..지금은 그때보다 살짝 더 쪘긴했답니다.^^..
그래도 꾸준한 관리에 예전만큼 아톰이었던 다리가 쉽게 찌지는 않는것같아요~
많이 걷는날이면 붓기는 정말 여전해요.. 이건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될것같아요^^
저는 지금 하고있는 카복시를 다 마치면 조금 쉬려고해요~ :)
인내력도 키울겸 의지로만 다시 살을 빼겠다는 마음에~~ :)
저 이정도면 성공한거 맞죠?
이젠 ... 유지만해도 정말 감사감사합니당:)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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