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동점]비만시술후기 | 등록일 : 10-03-24 01:33 |
작년8월 의학의 힘을 빌려 살을 빼고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윈클리닉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을 받은후 그곳에서 시술을 받기로
결심을 하고 그날 첫 시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지럽고 밥도 제대로
못넘겼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익숙하게되어 시술을 잘 받게되었습니다
딱한번 너무 어지러워서 명동에서 집에까지 거금을 들여 택시를 타고 집에 간적도
있었지만 ^^ 시슬을 받으면서 참 즐거웠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HPL이나 메조테라피는 별로 아프지도 않았지만 카복시는 정말 참기힘든
고통이였습니다 ㅠ.ㅠ 카복시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니까 여유룰 부릴수
있었지만 처음엔 정신줄을 놓을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ㅋㅋㅋ
시술을 일주일에 두번 받았는데 다른 건 없었지만 두근거림이 너무 심해서
기분이 묘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저를 맏아주셨던 팀장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저를 시술해주셨고
저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두려움을 떨치고자 시작했던 얘기가 나중엔 일상이 되어 그날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두었다가 팀장님께 말씀드려야지 했던 기억도 나네요 ^^
다이어트에 관해서 인생에 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살도뺄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제목표만큼 뺐고 유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해야하겠지요
알고서 찾아간곳은 아니였지만 윈클리닉에 방문했다는게 저에겐 큰 행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윈클리닉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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