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를 보자마자 거짓말 안하구

제가 딱 그랬습니다~ "어머!! 넌 왜그렇게 어려졌냥~!!"

그랬더니 친구왈 "ㅋㅋ 나 얼굴에 머 했짜나~" 이러더군요~~

근데 전 아무리봐도 멀 고친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어려지고 이뻐진 느낌이지~

얼굴에 멀 손댔다...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어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애교랑 팔자를 했다고요~ !! 정말 대박이였어요~

전 쁘띠성형은 영구적이지 못해 그런건 하는게 아니야~ 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친구를 보면서 쁘띠가 이렇게 얼굴에 큰 변화를 주게 된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죠~

그리구 바로 담날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다가 그냥 친구가 한 이곳에서

시술을 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조금이라도 더 싸고 잘하는곳이 나타나길

바라면서 여기저기 많이 기웃거렸쬬~그런데 솔직히 가격적인 면에서나 친구가 직접한곳

이기때문에 원장님의 실력은 검증되었기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워낙에 간단한 시술이기에 아무준비없이 바로 그날 시술을 했습니다~

마취연고 바르고 눈밑에 주사를 넣는데 생각보다 아프진 않더군요~

눈밑이라 엄청 아플꺼라고 겁먹었었는데~ 눈물 찔끔 흘리고 이뻐질꺼 생각하면 꾸욱

참으니 참을만 하더군요~ ㅎㅎ 저 시술해 주셨던 윤원장님께서도 잘 참았다고

칭찬해주셨어용~ ^^

주사맞고 바로 거울을 딱 봤는데 정말 도톰해진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주사를 딱 맞고 기다리고 있던 친구가 보자마자~ 너무 잘됐다고 친구가 더 좋아서

신나하더군요~ ㅎㅎ (하지만 전 첨엔 어색했답니다~)

하루는 부어있고 멍이들어 어색하게 지나갔지만

그담날되면서 거울을 볼때마다 신기하고 어려진거 같은 나의 모습에 감탄을 하기 시작했

습니다~ ㅎㅎ

결혼식 하기 한달전에 부랴부랴 시술을 했지만 정말이지 2주정도 지나니

티 하나도 안나고 너무 자연스러우면서 어딘가 보르게 어려지고 이뻐진 느낌이 들고

주변에 만나는 분들마다 이뻐졌다고~ 그러더군요~ ㅋㅋ

제가 첨에 제 친구를 볼때 그런느낌을 다른저의 지인들이 절 보면 이제 그런답니다~ ㅎㅎ

시술하구 결혼식 너무 이쁘게 잘 치뤘구요~

우리 신랑이 저보다 저 좋아합니다~ (어려졌따고~ ㅋㅋ)

그래서 일년에 한번씩 맞아야 한다고 했떠니~

결혼기념일마다 해주겠노라고~

다짐을 받았답니다~ ㅎㅎ

그럼 저의 솔직한 후기와 사진 잘 보시고 결정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윈클리닉 관계자여러분~  요즘 레이져토닝 받으러 댕기는데~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용~

담주에 또 뵐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