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고,

원래모공이 넓은편이여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여드름 스켈링 이후에 mts와 prp 재생관리를

했습니다.

여드름은 스켈링 두번만에 많이들어가서,

바로 mts 와 prp 들어갔었는데

 1미리 정도 되는 바늘달린 롤러로

얼굴을..엄청나게 눌러서 여러번 굴려 상처를 낸후

피를 뽑아 얼굴에 뿌려줍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아팠는데

쎄게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여 그냥 꾹 참고

쎄게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을 5번 다 받은 후 효과는

피부결은 정돈되고 깔끔하고 미끈한 느낌이 들고,

모공은 아주 약간 줄어든거 같고,

헌데 날마다 틀린게 어떤날은 모공이 그대로 큰거같고

어떤날은 확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모공 흉터 여드름 자국 다 없어진다고 알고있었는데

모공과 흉터는 나름 어느정도 만족하고있고.,

빨갛게 여드름 자국이 생긴건 아예 안없어져서,

실장님께 물어보니 그건 색소침착이라서 따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군요.,아숩.

더 시술을 받고 싶었지만,.

너무 아프고., 비싼관계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