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카복시+메조 시술 (남자-복부시술) | 등록일 : 10-05-27 01:34 |
사회생활하면서 불어난 몸을 보니 더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찾은 곳 윈 클리닉!!!
압구정 지점으로 찾았으며, 상담하고 예약하여 바로 시술 들어갔습니다.
HPL + 카복시 + 메조 패키지 시술로 저의 복부에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시술 한사람이 없어 인터넷으로만 알아보고 시술을 받은 경우입니다.
솔직히 큰 믿음은 없었습니다.
살 빼는데 병원다니면서 까지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정말 운동 빡시게 하면서, 굶어가면서 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시술하였습니다.
일단 결과로 보면, 200% 만족합니다.
5월 한달간 시술받았구요, 앞으로 1회 남았습니다.
제가 받은 시술 진행상황 및 저의 결과 적어보겠습니다.
HPL 이라는 시술은 홀수 차수에 진행합니다. (1번째, 3번째, 5번째, 7번째)
카복시 + 메조 시술은 짝수 차수에 진행합니다.(2번째, 4번째, 6번째, 8번째)
1번째 방문 -- 89 키로 (목요일)
2번째 방문 -- 87 키로 (토요일)
3번째 방문 -- 86 키로 (수요일)
4번째 방문 -- 85 키로 (토요일)
5번째 방문 -- 84 키로 (수요일)
6번째 방문 -- 83 키로 (토요일)
7번째 방문 -- 82 키로 (수요일)
뒤에 소수점은 모두 빼고 앞자리만 적은 것 입니다.
지금까지 1달 조금 안 걸렸네요.
한번의 시술이 남았는데, 또 다시 기대됩니다.
처음 방문하였을 때 너무 궁금한 것이 많아 귀찮을 정도로 여쭤보았는데,
의사 선생님 및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편하게 막~ 여쭤봤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몸무게 빠지고, 몸매 관리하는 데에는 식습관 등의 개개인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저는 일단 술은 정말로 최소한으로 하였습니다.(거의 입에 대지 않았다는...)
그리고 저녁식사를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먹었습니다.
윈클리닉에서 주는 식단?일지 꼬박꼬박 쓰다보면 먹고싶어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드시는 음식들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씀!!!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대로만 한다면, 실패 확률 거의~거~~~의 없습니다.
저는 이제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다니는 중이죠^^;;
그리고, 시술 방법.
모두 주사를 이용하여 수액, 가스, 약물등을 주입시킵니다.
(수액, 가스, 약물 ----- 정확한용어가 아닐 듯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욥ㅎㅎ)
HPL 시술 (수액 주입) - 바늘만 따끔하며, 통증 거의 없습니다.
카복시 시술 (가스 주입) - 바늘도 따끔, 제일 아픕니다 ㅠㅠ
-그러나 미니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게 해주시기에,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메조 시술( 약물 주입) - 카복시 아픈것에 비하면, 훗~!! 아프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상 HPL + 카복시 + 메조 시술 후기였습니다.
모두 건강한 몸 만드시고, 이쁜 몸매 되세요^^;;;
이전글 | 보톡스~~^^ | 2010-05-27 |
다음글 | 프락셀+PRP+제모후기(사진올려요) | 201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