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조+지방분해주사 | 등록일 : 10-06-24 14:24 |
전 26살까진 보통 평범한 몸이 였는데..
27살 여름 부터 몸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통통이 아니 뚱뚱이 되어버렸죠..옷들도 하나도 안 맞고,,,,
원래 몸무게로 가기 위해 다른 병원에서 약도 먹고 메조와 카복싱도 해보았는데..
사이즈에 변화가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할까?말까?고민하다가 상담을 갔는데..
생각보다 제 몸무게 배둘레의 햄, 튼실한 허벅지.. 그냥 두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상담 끝에 메조와 지방분해 주사를 두곳에 하기로 했죠..
메조는 생각 보다 따꼼 하긴 했는데.. 참을 만 했고요.. 지방분해주사는 머~느낌도 안나요..ㅋ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간호사쌤들도 너무 친절해서 분위기가 완전 좋아요..ㅋ
주사도 꼼꼼하게 정말 많이 놔주시구요..^^;;
여자고객들은 남자들과 틀려서 이쁘게 빼길 원하신다며
허리 라인 생기게 주사를 놔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없던 허리라인 생겼습니다..ㅋㅋ
한달하고 사이즈 변화가 진짜 눈에 보이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두달째 하고 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ㅋ
딱 맞던 바지는 많이 커졌고....
못 입던 브라우스는 아직 헐렁하진않지만 입으면 그냥 저냥 괜찮구요..
회사 후배는 저 빠진거 보고 혼자가서 상담받고, 본인도 끊어서 요즘은 같이 가서 주사 맞습니다..
이렇게까지 빠질줄 알았음 사진 찍어놨을텐데..
조만간 사진도 올려야겠어요...ㅋㅋㅋㅋ
암튼.. 제가 미스코리아는 아니지만... 압구정 실장님~ 고맙습니다...ㅋㅋㅋㅋ
이전글 | hpl/메조/카복시 후기~~ | 2010-06-27 |
다음글 | 레이져 토닝과 보톡스 시술 후 효과 | 201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