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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마 필러시술~성공^^(사진첨부) 등록일 : 10-12-14 15:13

   이마 필러 시술후기 입니다.^^

제 이마는 맨~처음엔..음... 이만지 턱인지도 모르겠던.....ㅋㅋ사실 이번이 두번째 이마 후기거든요? 처음 시술을하고 그나마 보기흉했던 움푹파인 부분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엄정화같은(?)이마는 그닥..비추..티나거든요..이마에 왜 부채 넣었다는..성형외과에서 수술한티나고..암튼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길원하여 살~짝 보정만 했었다는...이게 첫번째 이마 시술이였답니다.

그런데...

사람욕심이라는게..ㅋㅋㅋ결혼식 날도잡게되고, 조금만 더 예쁜 이마를 갖길 원했고..(왜 결혼식할때 머리를 올리니까 이마가 이쁘면 사진 잘나오자나요^^)

윤원장님께 최대한 티 안나게, 이쁘게, 붓기도 빨리 가라않게 해달라는 말도안되는 억지를 써가며ㅋㅋ 두번째 시술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고이 두번째!ㅋㅋㅋ지금은 리터치까지 완전히 끝내고 붓기 싹~ 가라앉히고 신행까지 다녀왔습니다.(전 비키니입고 올백싹~해서 까만...그런 언냐들이 완전 부러웠었는데요..) 저도 비키니입고 올백 홀라당했슴당..흠냐..썬글라스도 멋지게 올려주시고..ㅋㅋ사진도 어찌나 잘들 나와 주셨던지..^^처음 시술보다 완전200% 만족입니다.

문제는.. 이러다 통장이 거덜 나겠다는..ㅋㅋ

비포 에프터 사진 들어갑니다~~~~고고고~~~!!!

 시술전 마취크림 바른모습 입니다. 정면!

 마취크림 바른 옆모습!

다음은 리터치까지 끝내고 붓기 싹~가라앉은  이쁜 이마 ㅋㅋㅋ

 

 

이게요..이제는 앞머리까지 싹~넘긴게 더 이쁘다는..ㅋㅋㅋ전 머리띠 하고 밖에 나가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백만번 이해합니다...그리고 저는.....이제 올백만하고 다닙니다.....머리를 내리면 더 못생겨보인다는 우리 신랑말씀때문에..ㅎㅎㅎ

매번 윤원장님께 말도안되는 억지쓰는..죄송합니다.^^;;

ㅋㅋ 원장님 이쁜이마 맹글어 주셔서 괌솨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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