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 복부를 시작으로 허벅지까지 꾸준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해 봤지만 HPL은 눈에 띄게 부피가 줄어드는게 보여요.

 1주일에 두번 복부와 허벅지 번갈아 가면서 시술 받고 있는데

이틀  정도 약간 부어있긴 한데 그 후에는 슬립하게 지는게 보여요.

허벅지는 처음에 시술 받고 무릎이 안 붙어서 걷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메조나 카복시는 별루 아프지 않은데

아직까지 엔더몰로지의 시원함은 못 느끼고 아프기만 해요.

살이 탄력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지만...ㅠㅠ

어깨도 넓고 통자 허리에 허벅지도 살이 많아서

왠만큼 빼지 않으면 늘 체격이 좋아보였는데

요즘은 옷 사러가도 사이즈 걱정 없이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턱 보톡스는 예전부터 이갈이가 심해서 치료차 늘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3회차 인데 매번 느끼지만 아침에 턱 뻐근한 것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를 안 갈고 있다는 거죠....^^

원장님이 시술하기 전  정품인지 보여주시고 시술해 주시더라구요.

리터치 날짜 써 있는 정품 확인 인증서 같은 것도 주던데...

그래서 이번엔 엄마 미간 보톡스 놔 드릴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