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키니한 다리가 되어가는중! | 등록일 : 11-06-12 09:43 |
항상 잊을만하면 명동점에 짠-하고 나타나는 저 입니다!
하하하. 가끔은 후기를 올려야지 하면서 지금 이렇게 쓰게되네요.
어느덧 윈클리닉을 알게된지도 2년정도 되어가는데, 그동안 꾸준히꾸준히
다닌것같아요. 처음엔 열심히 관리하다가 지금은 공부하느라 일주일에1번
윈클리닉을 방문하는것도 제겐 굉장한 시간을 쪼개서 오는거랍니다..ㅠㅠ
부쩍 가끔 체중이 늘면 불안하기도하고 해서 HPL 시술을 하러오는데
이번에도 역시나..ㅎㅎㅎ 잊을만하니 짠 하고나타난 ...ㅎㅎㅎ
HPL시술이 워낙 저에게 잘맞고 흡수도 빠른것같아요.
이젠 많은 용량을 맞아도 약간의 손떨림만 있을뿐 멀쩡 하답니다;;
체형관리와 체지방을 단시간에 줄이고싶다면 역시 HPL 시술이 좋은것같아요.
HPL시술을 할땐 청바지말고 꼭 안보이는 A라인 스커트를 입고가세요 .
허벅지 안쪽/바깥쪽으로 용액을 넣는데 옷을입으면 티가나거든여 :)
다른 주사바늘에 비해 HPL 바늘이 커서 들어갈때 조금 아프지만
맞을때는 마취가되니 카복시보다는 훨씬 아프지않아요.
체중이 빠지는걸 눈으로도 확실히 체크할수있어서 좋구요.
용액을 넣고난뒤 사진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명동점 식구들 감사합니다~~
저~잊을때되면 또 찾아갈께요 ㅎㅎ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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