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체비만스트레스 해방 | 등록일 : 11-06-08 14:41 |
저는 4월 이벤트로 메조테라피 4회 + 카복시 8회 + 지방분해주사 8회 를 시술받았습니다.
항상 스트레스였던 하체비만에 집중해서 다 맞았어요 ㅠㅠ
올해 여름을 위해 무서운 주사를 맞자! 하고 결심했는데 그렇게 무서운 주사는 아니었어요.
저는 메조와 지방분해주사는 맞을만했는데 카복시가 너무너무 아팠어요 ㅠㅠ 가스가
들어오는 느낌과 살을 찢는 느낌 ? 근데 선생님께서 따뜻한 워머도 올려놔주시고
안아프게 만져주셔서 그나마 참을만했어요. 메조는 촘촘히 주사를 쏴서 따끔하기만 하고
아프진 않았어요 . 그리고 더 촘촘히 맞을수록 살이 빠지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
지방분해주사는 제일 안아픈 주사였어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서 첫날에 찍었던 사진과 체지방 분석표를 가지고 오늘의 사진과
체지방 분석표를 같이 비교하는데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
허벅지 지방은 많이 두껍기 때문에 한번에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 저는 hpl
을 더 맞을 생각입니다. 멍도 적게 들고 메조처럼 주사자국이 많이 없으니까 여름에
맞기 좋다고 생각해요. 메조나 지방분해주사는 멍이 들기 때문에 여름같은 계절되기 전
봄쯤 맞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곧 짧은 옷 입어야 하잖아요 ^^ ~ 전 항상 일자로 서
있을때 허벅지가 붙어서 청바지 입기가 민망했는데 지금은 다 떨어진건 아니지만 살짝
떨어져있어요. 두 허벅지가 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고 hpl 하고 빨리 더 효과 보고싶어요 >.<
여름을 위해 !
아, 멍들땐 멍크림 주셔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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