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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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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엄마는 변신중 제 2탄 등록일 : 11-02-10 11:35

 지방흡입한지 오늘이 4일째.. 시간참 빠르죠?^^

만 이틀째까지는 정말 아무렇지 않았는데 3일째 되는 저녁부터 약간의 근육통같은 느낌이 시작됐어요.

그리고 오늘.... 4일째

화장실 가서 압박복 내리는데  시간이 조금더 필요하고.. 근육통같은 느낌의 강도도 조금더 높아진것 같아요. 하지만 수술하고나서의 느낌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괜찮은것 같구요 ^^

앉아서 근무하는지라 회사 생활에도 전혀 지장을 받지않구있답니다. ^^ .. 위에서 말한것처럼 약간의 근육통같은느낌??..좀더 직접적으로는 "알싸하다~~ "라는 말을 몸으로 느끼는것같은 정도의 통증만있을뿐이예요 ^^

오늘 오전에도 아무렇지 않게 근무하다가 잠깐 병원에 가서 드레싱하고왔어요. 회사랑 거리가 5분?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참 편한것 같아요. ^^

오늘은 드레싱 하면서 간호선생님께 사진을 부탁드렸어요. ^^

잘 찍어 주셨죠?

옆라인은 앞쪽이 완전 일자예요 ^^. 절개라인이 있는쪽으로 보다 멍이 짙은거같아요.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붓기도 아직많이 있는것 같구요. 특히 종아리쪽의 붓기는 서서히 아랫쪽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원래도 두꺼웠지만 엄청 탱탱합니다. ^^

자.. 모두들 고민하지 말고 지방흡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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