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께서 직접 수기로 작성해 주신 시술후기 입니다.

드디어 8번의 HPL과 카복시 시술이 끝났어요~

너무 기분이 좋네요

뭔가 몸이나 얼굴에 손을 댄다는 사실에 거부감을 느끼며

그런걸 하는 사람들을 바라볼때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용기내어

받고보니 다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나잇살이랄까... 점점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도움을 받고나서 고민이 해결되었네요.

칼대는게 싫었는데 필러는 주사로 채워주는 시술인데다가

흡수되어 몸안에 무언가가 남게되는게 아니라는 점이 안심이 되었구요

이제 팔자주름 자국이 매워져 몇살은 젊어보이니 너무 즐겁네요.

허리주변으로 튀어나오던 살들도 정리 되었구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결혼할때의 몸무게로 돌아갈 것 같아 기대되네요.

설 명절도 끼고 돌집같은 행사들도 있어서 조금은 뒤로 후퇴? 한것

같아 좀 아쉬워요.

앞으로 지방분해 2차 남았는데 노력해서 예쁘게 사진 찍어야겠네요

항상 친절히 맞아주시는 직원분들과 안아프게 시술해주시는

김지연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