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벅다리 : HPL + 카복시 + 메조테라피, 지방분해주사 3달의 기적!!!!! |
등록일 : 11-06-28 02:00 |
안녕하세요,
항상 다이어트와 싸움을 하는 23세 여자입니다.
전 일단 운동(기초체력, 태권도(주종목),)하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체중조절에 자주 했어요! 하지만 심한 하체 비만이었어요! 하체 비만때문에 전 안해본거 없어요!사실, 다른병원에서도 메조테라피 시술 받아 봤구요, 한약도 먹어 봤구여, 그리고 땀복운동, 극한 체력운동, 단식 ... 셀수 없네요
저의 오로지 목표는 허벅지에 구멍이 났음 좋겠다 라고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는데
하지만 저에게도 봄날이 찾아왔어요
그것은 바로 윈클리닉 덕분!!
제가 확실한 효과를 본거 같습니다.
3달(4월, 5월, 6월 - 첫째주를 기준, 시술 받은 시간은 저녁 6시~7시)을 시술받았어요
-체중변화
4월 키/몸무게 : 167cm/ 67.9kg ㅠ_ㅠ
5월 키/몸무게 : 167cm/ 63.6kg ^-^
6월 키/몸무게 : 167cm/ 60.7kg^-------------^♥
현재 6월 28일 기준 58kg 이에요!♥♥♥♥♥♥♥ 아직도 진행중
----- 시술받는동안 특별히 한 운동 없어요! 운동을 많이 해도 몸이 적응되서 그냥 체력키우기로만 되거든요! 허벅지만 더 탄탄해져 가지요!
이제 본격적인 시술 후기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1. HPL
강추강추강추 HPL 아주 사랑스러운 시술이죠!
심한 하체 비만에 HPL 만큼 좋은 것은 없죠, 사실 전 수술은 무섭거든요... 그래서 HPL 선택했죠!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후유증으로 잠도 안오고, 가끔 속도 메쓱거리고, 손도 떨리고, 입맛도 떨어지고 화장실도 많이 가고 하죠!
HPL 자체가 물같은 액체를 넣는것이라 화장실 자주 가는것은 당연한거죠!!
저 같은 경우 처음에는 잠안오고 잘때 식은땀흘리고 했는데, 2달 쯤 되는 날에는 아주 편안하게 잠을 취하게 되었죠! 전 시술을 받으면 입맛이 없어서 시술후에는 금식을 했어요! 그전에 먹고 시술을 받으면 한층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HPL 받고 손이 무지 떨리는데 그것도 일시적인 현상이라서 괜찮아요!
HPL 은 시술시간은 대략 30정도 걸리는데 사람에 따라서 15~30분사이라고 합니다. 전 지방과 근육이 많은 편이라 빠르게 들어가서 처음에는 15분 정도 걸리다가 요즘에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2. 메조테라피
윈클리닉 시술을 받기 전에 한번 경험한 시술이죠! 메조테라피 따끔한 속에서 지방이 사라집니다!
전 주사 맞는것을 잘 참는 편이라, 그다지 아프지 않았어요! 특히 강남점 클리닉 간호사 언니들 장난아닙니다! 진짜 주사 안 아프게 놓아요! 진짜 이건 믿으셔도 되요!! 언니들의 섬세하고, 꼼꼼하게 구석구석 잘 놓아주세요!
메조테라피 처음에 맞고 쿠키나 파이 만들때 파이지를 처음에 공기를 통하도록 포크로 구멍을 뚫잖아요? 저의 허벅다리가 그렇죠! 아주 직사각형으로 일사 정렬하게 놓아줍니다! 확실히 메조테라피를 하고 탄력은 많이 생겼죠! 자주 체중을 조절하다 보니, 튼살과, 다리의 탄력이 많이 죽었거든요! 사진 올립니당
← 메조테라피 받은 자국,
3. 카복시
이것은 죽음의 카복시!!!!!!!!!!!!!!!!!!!!!!!!!!!!!!!!!
하지만 이 시술덕분에 저의 셀룰라이트는 굿바이!!!!!!!
진짜 아픕니다~!
진짜 저 왠만하면 잘참는데, 이건 못참았죠, 언니들이 덜 아프라고 허벅지를 뚜드려 줍니다!
그나마 덜 아프지요!!!
하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서 안아파요! 이젠 처음 1~2분만 아프지, 이제는 혼자서도 잘 맞아요!
카복시 같은 경우 허벅지 맞다 보면 종아리 까지 내려가는데 엄청 좋아요! 뻐근하면서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라서 깨운한 느낌이 들어요! 종아리 까지 매끈해 지는 효과!!!!
← 이산화탄소 들어가고있습니다!
4. 지방분해 주사
이것은 옆구리를 맞았는데, 조금씩 지방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옆구리 지방은 운동으로 해도 좀처럼 빠지기 어렵죠! 사실 이것은 다 술살!이죠!
술살은 아무리 운동해도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술살도 지방분해 주사면 오케이
이거 하고 허리 라인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는 허벅지에 온통 관심이 가기 때문에 옆구리를 신경안썼죠! 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나니, 엄청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3달을 거의 마친 저의 지금 다리
이제는 구멍이 보이기 시작하죠?
← 감격의 눈물이 흐립니다.
아픈만큼
고통이 많은만큼
저의 다리는 변해 갔습니다!
전 아직 만족못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윈클리닉으로 모두 자신감을 되찾자구요!!
ps. 강남점 진짜 좋아요, 일단 간호사 언니들 친절친절 열매를 드셨는지, 정말 친절하셔요!^^
꼼꼼하게 잘 해 주시고요, 환자 한분 한분 다르게 관리하시는것 같구요, 주사 는 정말 안아픕니다!그리고 코디네이터 언니들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죠! 하지만, 이것은 당연히 하는 웃음 인사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 정말 땡큐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