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토닝 물광 그리고 제모 |
등록일 : 11-07-13 16:54 |
저는 안티 에이징에 관심이 많은데요..
인터넷 검색하다 아이피엘이 싸서 혹 해서 방문했는데 결국 상담후.. 레이저 토닝 하게 되었어요..
사실 기미가 많은건 아닌데.. 30대 들어서니까.. 서서히 꺼뭇꺼뭇.. 올라오구 혈색도 누렇게 뜨더라구요
아무리 피부 관리실을 다녀도 그때 뿐이지 치료가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어쩄든,,, 토닝은,, 의사 선생님이 성심 성의것 꼼꼼하게 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고 좋았구요.. 좌측에 검버섯이. 올라 오는데.. 그것도 하시는 김에 엔더에 껴서.. 넓게 광선 넣어주시고.. 암튼 갈떄 마다.. 느끼는건데..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말씀도 다정 다감하게 해주시고.. 아무튼 좋았어요.. 진정팩 올려 주시는 피부 관리실 박수진 선생님도. 정감있게 잘 대해 주셔서.. 병원 가는 느낌 보다는.. 관리 받고 서비스 받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다니고 있고요 효과도..너무 좋네요
아 물광주사도 신촌점에서 맞았는데.. 그건,, 맞을때는 마취 크림때문에. 통증이 없다가. 맞고 나서 .잘 흡수되라고.. 문지르시는데.. 그게 너무 아파서...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비탈 니들이 멀티 니들이 아니라서.. 사실. 조금 실망했어요.. 히아루론. 들어갈떄 딱딱 소리나는데 그게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서 불안하고 불편한 느낌이들었구요 그래서 인지 시술하시는 원장님이 편해야 환자도 편한 상태로 시술을 받는 건데..원장님..히아루론 들어갈때 무지 힘들어 하시는게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 효과는.. 사실 수분감보다 확실히 리프팅은 되는데.. 3주 갔나?
그정도.. 뭐 1회밖에 안했지만.. 가격대비 시간 대비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
제모도 2회하고 다음주에 3회째 들어가는데 효과가 좋네요.. 레이저 쏘는 순간 순간 급 냉동이 되서 하나도 안아프고 세월이 참 좋아 졌다 생각 들더라구요..
요즘 20대는 날씬해지고 싶어하고 . 30대는 안티 에이징에 소비를 많이 하는데요...
코엑스에서 일때문에 안티에이징 행사를 맡은 적이 있는데
여자는 60이든 70이든.. 늙어가는 자신에.. 투자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꾸기에 따라 일흔이 쉰으로 보이는 어르신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 윈클리닉에서도.. 놓지지 말고.. 공략하시기를..
요즘에는 에벤트도 많고. 쁘띠 성형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아 상담하실때.. 고객을 영업 상대로만 보지 마시고
고객은. 상담할때 보다 정확한 사실과 결과를 중요 생각하지
상담사들이 나를 영업 상담으로 보험 팔듯이 하면 하고 싶다가도 부담이 되서.. 하기 싫을 떄가 있거든요
가족같은 느낌으로.. 상담해 주시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