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거울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했던것은..... 바로 코...!!!

정말이지 콧대가 없어도 없어도 이렇게 없을순 없었어요..ㅋㅋ

수술을 하기엔 용기도 안나고.. 무섭고 해서  백만번 생각하다가 필러를 하기로 맘을 먹었죠..!!

실장님하고 기나긴 상담끝에 필러를 하기로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시술 당일..!!

처음에 봤을땐 너무 과하게 티가 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왠일....!! 의사선생님 말씀데로.. 붓기가 가라앉으니깐 전혀 티도 안나고 완전 만족했습니다..ㅋㅋㅋ

오히려 쫌더 높일껄... 후회했다니깐요...ㅎㅎ

시술한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진 만족하고 있습니다... ^^

6개월정도 유지된다고 하셨는데... 다음달정도에 가서 한번더 할까 생각중입니다..ㅋ

가라앉기전에 미리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