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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pc 벌써복부만5차?맞나?ㅋㅋㅋㅋ 등록일 : 11-04-23 03:48

 

ppc 4차 째입니다ㅋㅋ

이것도 중독인것같아요 ㅠㅠ

매달에 한번씩 티켓팅을 하듯, 작년11월을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하려고했던시술을 그냥맞아버렸습니다ㅠㅠㅠ

친구가 주사에 관심있다고 막 알아보길래 .. 제가 모르는척하고 윈추천해주면서

같이가자길래 가서 제모만해야지 ..였는데.. 맘은이미 제모보단 ppc에가있었다는...ㅋㅋ 

많이맞진않았구요; 6엠플맞았어요^^

원래는 한부위에는 12엠플까지 가능하시다고하셨는데 전 이번이 첨도아니구..

전 솔직히 복부에 살이 너무잘찌는 체질일뿐더러러 빡세게 관리를 할 자신도없어서...

12엠플을 맞기에는 자신이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좀 나눠맞았던것도 있었어요 ~

역시 이게효과가더좋더라구요!  옆구리는 8엠플로 3번정도맞았고,

아랫배는 10엠플로 한번 그리고서 옆구리랑 아랫배 전체적으로

10엠플 한번 맞았던것같아요; 물론 제가 맘에안드는부분 찝어서 맞았지만;;

원래 12엠플로 3번정도 맞아야 효과가좀 있다고하셨으니깐 36엠플..

44엠플맞은셈이니 별차이가없는거죠.. 다만좀 나눠서 많이 고생했다는거?ㅜㅜ

 허리사이즈는 2인치가줄었어요! ^^... 이게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치마나 바지나 입을때 튀어나오는 살도 엄청줄었고.. 라인이이뻐졌다구요 !!

첨에는 못느꼇는데 점점갈수록 제가 느끼니깐 중독이라고하는거죠 ㅠㅠ

치마나 바지도 한사이즈작게입어서 너무좋아요!

오늘은 6엠플만맞았으니 약간의 유지차원이라고 볼수있겠죠뭐~~^^.....

ppc 가격도 내려서 부담도 덜하구요ㅋㅋ 진작에내렸으면 더좋았을것을..ㅋㅋ

아마 담달에는 돈을 부지런히 모아서 옆구리쪽을 한번더 맞아야될듯싶어요 ㅋㅋㅋ

여자는 정말꾸준히 관리해줘야하는 존재인것같아요ㅠㅠ 담번에도 시술 후기올릴게요 ^^

오늘 시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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