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조+카복시+HPL후기 올립니다 |
등록일 : 11-08-03 01:40 |
노원점에서 제모시술를 받는도중 비만에도 관심이 많아 상담을 받았지요,
다이어트는 많이 해봤지만 시술로 관리 받는건 처음이여서 많이 망설여졌어요
아플거같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처음상담을 받고나서 택한건 메조테라피였어요,
메조테라피는 정말 아프지는 않아요, 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 4일정도 주사 자국이 남았어요, 복부쪽이여서 노출되거나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였지만요,
식단 조절하고 한 2회정도 맞으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허리라인 부터 들어가서 복부를 만졌을때 느낌이란... 좋았죠..
4회를 다 맞고 난뒤 카복시 4회+ HPL4회 패키지 있어서 또 끊었습니다.
카복시 같은경우는 정말...아팠어요.한 1분정도 주입되는동안 갈비뼈를 맞는기분?
하지만 맞고 난뒤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서 바로 HPL시술을 받았는데
HPL같은 경우는 수액을 넣는건데요, 시술받을때 꼭 헐렁한 옷입고 가시는게 좋아요
복부에 튜브를 낀느낌이여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익숙해지니까 괜찮더라구요,
HPL은 옆구리쪽이랑 하복부, 소위 지방층이 두꺼워서 잘 안빠지는 부위에 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전 느낌상 옆구리쪽은 살짝 빠진듯하구요 허리라인은 많이 빠졌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메조할때는 식이조절을 했는데...중간서부터는 조절을 안해서
효과를 많이 보진 못했어요,
시술 받으실때는 꼭 식이조절이랑 같이 해야 효과를 배로 볼수있으니
명심하세요 .
저는 시술은 다 끝났고,가을에 다시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