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술 받고 왔어요!ㅎㅎ

나이도 어리고 지방도 별로 없다고

hpl보다는 카복시하고 지방분해주사맞으래서 맞고왔어요 ㅎㅎ

원래 안전을 위해서 안된다고하셨는데

제가 7월에 대회가있어서 사정사정해서 맞고왔네요ㅠㅠ

너무감사합니다~

일단 김지영 실장님(?) 께서 시술해주셨는데

제가 너무 떨려서 막 엄살부리고 그랬는데

농담도해주시고 ㅎㅎ

카복시 무지 아프다해서 겁먹었거든요 제가 주사바늘을 무서워해서리..

근데 주사바늘이 완전 얇구 아직은 제가 원래의 반속도로 조금만 넣엇대요

이제 점차 늘린다고하더라구요 속도를 빠르게는도저히 못하겠구 양은 늘릴라구요~

그리고 지방분해주사 멍든다던데 멍안심해요 그냥 음..그냥 티안나던뎅ㅋ

어지러움같은거없구요~뻐근하지도않고 할튼맘에 들어요!

다음엔 안쪽맞아야겠어요!!ㅎㅎ 

목요일날 받으러가는데 빨리 받고 대회전까지 빠지면 좋겠네요~

막 큰 멍은 제가 부딪혀서 낸거구요

저기 촘촘촘 나있는게 멍이라네요~티안나요 그냥 짧은 츄리닝입고 집왓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