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팔자필러후기용~^^ |
등록일 : 11-09-19 01:26 |
브띠성형에 관심은 많지만 팔자쪽은 별 관심없이 살았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지하철을 타면 유리창에 비친 저의 얼굴에 그림자가 지더라구요..^^;;;
너무 속상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부위에 점점 나도 노화?가 되어가는가부다..했죠.ㅋ;;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예뻐보이고싶은건 당연하잖아요. 필러를 해보기로 결정하고 명동점을 찾았죠
필러는 첨이라 많이 긴장도되고 했지만 생각보단 아프진않았구요..그냥 마취크림바른후 30분정도 뒤에 마취주사맞을때만 잠시 따끔했었구요..그담부턴 뭔가 쑤~욱 바늘이 들어오는거 같긴한데 통증이 있진않았어요...그냥 쪼끔 기분이 요상맞은정도?^^ 맞고 난뒤에 아주 조금은 부어있을때가 더 예뻤던거 같아요. 통통하니.ㅋ 주사자국도 없었구요.멍도 안들고 잠깐사이에 조금마니 어려진제얼굴에 만족했더랬죠. 필러한지는 꽤된거같은데 예전보단 많이 빠진듯하지만 그래도 유리창에 비친제 얼굴에 어두운그림자는 찾아볼수없다구요~~^^ 윈클리닉식구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낼은 오랜고민끝에 애교하러갑니다.ㅋㅋㅋ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