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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턱보톡스 시술후기 등록일 : 11-06-14 01:02

 전 턱보톡스는 연예인만 받는 시술인줄알았어요

돈도 비싸고 다시 돌아올것 왜하나싶어서요

근데 제가 2번째 시술을 받았읍니다 일단 가격이 착해서요

작년12월달에 처음 시술받고 올6월10일날 받았어요

왜 받았냐고 의야하시죠ㅋㅋ  

전 별명이 펠리컨이기도했읍니다

일명 이중턱이라고 하지요

근데 세일기간이라고 함맞아보쟈 생각이 들어 맞았는데

어머머머

제 이중턱이 깔끔하게 한턱이 된거예요

얼굴선이 일단 넘 깔끔해져서 그런지 주위에서 살빠졌냐? 뭐했냐?

이뻐졌다 난리였어요

사실 보톡스가 얼마나 갈까도 생각이 들었는데 턱은 6개월보심되더라구요

주위에서는 큰바위얼굴땜에 저처럼 펠리컨같은 이중턱 땜에

경락도 받고 맞사지도 받는데

전 보톡스 만한것이 없는것 같아요

인상도 아주 좋아보이구요

일단 사진찍으면 아주사람이 달라보여요

정말입니다

면접때나 선볼때 소개팅할때는 턱보톡스 생각해보세요

전 목동에서 맞았는데 주위 스튜어디스분들이 많이 맞더라구요

역시 사람 상대하시는 분들이라서 더 많이 맞으시는것같아요

전 주부입니다

사람도 많이 상대안하고요

하지만 제가 기분이 좋아지니 가정에서도 더즐겁게 식구들을 대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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