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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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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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작이 반이다?! 지금이 가장 빠른 선택.. 등록일 : 11-07-04 10:05

워낙 후덕한 살로 지내던 터라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 보았지만
끈기가 없어서인지 금방 포기해 버렸었죠..

몸이 무겁고 자꾸 눕고만 싶었을 때 몸무게를 쟤고서야
이젠 더 이상 양보할 수 없음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터넷 검색과 고민 끝에
두달 전부터
HPL과 엔도 같이 받고 있습니다.

아침을 굶고 점심 대충, 저녁에 사람들 만나서 폭식하던 나쁜 습관이
다이어트 식이일기를 쓰면서
삼각김밥이라도 아침으로 먹고 저녁 모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조금 더 젊을 때 시작할 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시간들이 길기에~

방문할 때마다
같이 기뻐해주고 지지하는 지원군이 있기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쭈~욱 
하려구요.

더운날 여러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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