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보톡스 맞기전 다리랍니다.
워낙에 다리에 알이 심해서 고등학교 이후로는 롱치마말고는
절대로 치마를 안입고 살았어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미니스커트 열풍이 불기시작하면서 저도 미니스커트를 입고싶단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종아리 보톡스라는건 잘몰랐고
신경 차단술이라는 수술은 아는분이 하셔서 해볼까 하고 많이 알아봤는데
너무 위험하고 완전히 차단하기위해선 2번정도 수술을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비용도 무척 비쌌고 그러던 중 윈클리닉 팜플렛에 종아리 보톡스라는 시술을 보게되었고

절 관리해주시는 정은쌤께서 허벅지에비해 종아리가 너무굵다고 종아리 보톡스 맞아보는게 어떻겠냐
추천해주셔서 종아리 보톡스를 맞게됐답니다.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고있고 6개월 후에 한번더 맞으면
좋다고 말씀하셨기에 보톡스 다시 맞으려고요 주위사람들도 너 다리얇아졌다 막 이런소리자주해서 기분최고에 
이게 시술받고 리터치까지 받고난 후의 종아리 둘레랍니다.
시술받기전은 46.5에서 지금은 44.5 총 2cm가 감량했어요^^
 생각보다 저처럼 종아리 알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던데
고민하지마시고 꼭 한번 종아리 보톡스 시술해보세요^^*  강추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