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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과 카복시 후기. 등록일 : 11-09-22 21:20

벌써 세번째 다시 씁니다..
계속 사진만 올릴려고 하면 멈추니 이거 원....

일단 바로 쓰자면

키 163 찌기 전 몸무게 : 48~9 사이 왔다 갔다 쪄도 50.

시작 :  61
첫달 끝나고 : 58
둘째달 끝나고 :56 (이때 2주정도 정체기 왔었어요..ㅠㅠ)
막달 끝나고 : 53
현재 : 52.5

예전 고3때 한번 이정도로 찐적이 있었는데 그땐 1년 반에 걸쳐서 다이어트해서 13키로 겨우빼고 그뒤로 어느새 한 2키로 더 빠진 상태로 지내게 되었었습니다..그러다 어학연수 다녀오니..이건..뭐.. 뭘먹고 살았는지 어느새 불어난 살들.. 특히 복부와 허벅지..

빨리 빼고 싶은데 예전 오래 걸렸던 걸 생각하면 정말 막막 해서 어떻게 빼야하나 하다가 윈클리닉 찾았습니다..
중간에 정체기도 오고 그래서 정말 예민할대로 예민해 져서.. 점장님께 상담도 여러번 하고, 정말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계속 해서 이정도로 뺄 수 있었던거 같아요..아님 중간에 그만 뒀을텐데..
게다가 간호사 언니두 매번 제 식단 봐주시고, 조언해주시고,,또 원하는 부위에 알맞게 빠지도록 도와주셔서, 그래서 더욱 잘 빠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3개월만에 거의 9키로 가까이 뺏구, 지방만 잘 뺐다고 해서 기분도 너무 좋구, 좀 아쉽더라구요..좀만 더하면 목표 체중 갈 수 있을거 같긴한데..ㅋ
지난달 후기에 중간단계까지 사진 올려서 이번에는 처음 시작할 당시 사진과, 며칠전 추석때 찍은 사진 같이 올려 봅니다...ㅋ 


허벅지 보이시나요? 멀리서 찍힌거 확대한거라.. 허리도 26~7입던거 32? 31인치가 되어 있었던거 같네요..저렇게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녔어요..ㅠㅠ 거기에 바지는 진짜 맞는거 하나도 없고, 팔뚝도...



움직이는 상태에서 찍힌건데, 일단 배가 없어졌구, 전에 입던 바지 다 맞습니다..즉, 허리가 다시 27인치까지 온거 같아요..전에는 27인치 바지 입으면 약간 컸으니까..하지만 허벅지는 그래도 끼기때문에 허리는 26이지만 허벅지랑 엉덩이때문에 27입었었거든요..근데..그 허벅지도 보이시나요? 한 7센치? 8센치 정도 줄었다 들었어요..허벅지도 많이 빠지고 팔뚝도..저 위에 입은 남방입이면 타이트 해서 끼는 느낌이 들어 못입었는데.. 남아 돕니다..ㅋㅋ
 3개월간
총 허벅지 12회, 복부 8회, 팔 카복시 16회 한 결과 입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빨리 빠질 수 있을거라 상상 못했어요.. 정말 시작한 날짜로부터 딱 3개월 만에 된 몸무게 입니다.
 카복시랑 같이 해서 그런지 카복시하고 HPL하니까 더 약이 잘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카복시 가스가 종아리까지 내려가거나, 팔 아래까지 내려가서..전체적으로 슬림하게 잘 빠진거 같구요..

저처럼 시간이 급하게, 빨리 빼고 싶으신 분들 정말 강추 입니다..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사실 저렇게 하는 동안에 2달째 정체기 이후부턴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싶은거 점심때 먹고 그랬어요.. 정체기때 너무나도 예민해지구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먹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도 빠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역시 그냥 운동뿐만 아니라 약물의 도움때문에 지방만 잘 쏙 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명동점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구, 의사선생님부터 점장님, 또 담당 팀장님..모두모두 너무 감사 드려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목표치까지 꼭 빠졌음 좋겠네요!!

잘 안빠지는 허벅지 부분이 고민이신 분들..특히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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