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이런 후기 처음 써보네요~^^
  (남들 후기 보며 부러워하던 저였는데 말이죠!!!)

  우선 저는 20대 초반 여대생 이구요 20년 조금 넘게
  하체는 비만으로 살아온 여자입니다~
  워낙 익숙해져있어서 그러려니 살려하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고민고민 끝에 선택한 HPL 그리고 바로 이것이 저를 새롭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제가 한 다이어트는 HPL총8회 + 식이조절 + 거의 운동중독 수준으로 운동 이였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아무리HPL을 맞아도 운동을 안하면 소용이 없다고 하여
  요즘도 그렇고 정말 속되게 죽을똥말똥 운동을 하였답니다 아!! 물론 지금도요 ^^

  우선 사진부터 공개할께요 ^^

 

 저는 허벅지를 집중!! 아주 집중적으로 시술을 받았는데요 사진으로 잘 보이는진 모르겠지만 ^^;;
 종아리 또한 많이 얇아졌어요 이전에는 허벅지도 뚱뚱 종아리는 알까지 차서 더욱 튼실튼실 이였는데요
 
 제가 HPL을 하며 병행한 운동으로는 줄넘기와 많이 걷기였답니다 ^^ 특히 HPL맞은날! 당일은 집까지 걸어오곤 했는데요 집까지 걸어서 오면 1시간 40분 정도 남짓 하더라구요 ^^ 걸어오다 보면 용액이 거의 흡수되어서
기분도 좋아지고 이래저래 룰루였답니다 ^^
식이조절 또한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지요 ㅜㅜㅜ
확실한건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혹은 일요일등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약속을 그때로 잡고 먹고싶은 날로 정했답니다
지금도 그러고있구요 (이날이 아니면 전 다이어트 못할 것 같아요..한주의 행복...이죠 ㅋㅋ)
그리고는 평소 6일은 아침 점심으로 고구마와 계란 등으로 끼니를 때우고요 저녁은 두유를 마시면서 시리얼바
를 섭취중입니다 중간중간 배고플때는 야채를 섭취했답니다 오이오이 ^^

제가 위에서 죽을똥말똥 운동을 하였다하였는데요 정말 HPL하면서 운동까지 병해하면
놀라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여요 ^^
매주 1KG감량한다는 말을 제가 직접 경험했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도 솔직히 내 안의HPL용액들을 보고 있노라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답니다 ㅋㅋㅋ   (왜 HPL맞은 2틀동안은 복어다리 되잖아요 ㅋㅋㅋ 하..)

아!! 그리고HPL 맞을 때 저도 처음에는 너무 무섭고 주사 자체가 겁이 났는데요
내안의 지방들이 녹아 배출되는 것을 점점 경험할 수록
선생님들께도 "더 많이 넣어주세요 ^^" 라고 말하는 저를 발견하게되었다죠 ^0^

HPL맞은 첫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안그래도 뚱뚱한 다리에 용액이 차오르니 더 뚱뚱해진
복어배 두쪽을 보며... 어그적어그적 걸음으로 집에 우울하게 돌아왔는네 왠걸 이 용액으로 부불어옴 +알파로
20년간 붙어온 지방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0^

아래는 현재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제가 목표치에 다다르려면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HPL덕분에 조금 더 빨리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정말 HPL ..강추입니다 정말요 

 HPL을 맞으며 2달간 체중은 5.5KG감량 했구요 체지방은3KG정도 감량 했고 허벅지는 4인치가 감소됬답니다
 
그리고 제가 관리 받은 천호점도 정말 좋았답니다 시설도 올해 지어져서 깨끗하고
 늘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요 2달간이였지만 윈클리닉 가는 날은 행복했답니다 ^^

 왜 다이어트를 해도 죽어도!! 안빠지는 살이 있다고 하잖아요 저는 그부분이 유전적으로..(라고믿고싶은)
하체였는데요 HPL로 조금은 탈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관리를 받으면서 주위에서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고 특히 하체가 정말 많이 빠졌다고들 해주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우리모두 열심히 시술받고 이쁜몸매 됩시당 ^0^
 ps 방학 맞이하면 다시 한번 시술 받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