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엔더 + 메조= 4회 관리후기 대만족!!!^^ |
등록일 : 11-09-04 02:31 |
안녕하세요.. 164cm 57.2 kg 인 23세 여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합이후부터 한번도 55kg 이하였던 적이 없었는데요..
확 찌찌도 빠지지도 않되 서서히 증량하는 ,, 그런 나날들이 지속되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여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여러군데 알아보다 워낙 비반관리가 고가라 망설이던중 그래도 착한가격의 윈클리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 스럽긴 했지만 몇년동안 묵혀온 살들을 없애려면 이정도는 감수 해야겠다
싶어 큰맘 먹었죠~!! ㅋㅋ
드디어 관리 첫날 인바디 측정했는데요... 정확히 57.2 kg
측정후 어느정도 목표감량인지 측정한것에대해 친절히 분석을 해주시더라구요^^
엔더랑 메조 같이받고 HPL 따로 받고 총 8회 방문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리고 첫날 관리후 다이어트 일기장을 주셨어요
저는 이것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tip 다적어서 제출하면 적립금 1만원!!!)
여자들이 항상하는 말 있죠? "난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쪄"
이게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게해주는 착한 수첩이죠 ㅋㅋㅋ
저는 운동을 병행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직업의 특성상 운동을 병행하기 힘들어 식이 조절에 중점을 뒀습니다.
선식 쉐이크랑 티를 같이 먹으면서 하루에 먹는 음식을 800~1400 kcal정도로 조절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거짓말 처럼 몸무게가 점점 줄어드는 거예요.
신기해서 매일 체중을 쟀더랬죠 ㅋㅋㅋㅋ 빠지는게 눈으로 보이고 주위에서도 예뻐진다하니
신나서 더 집중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병원에 자주갈 스케줄이 되지않아 이렇게 2달여만에 4회 프로그램이 끝이나고
다시 인바디를 측정했는데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대박~!!!
50.2kg !!! 인간승리 ㅋㅋㅋ
정말 사이즈도 줄고 요즘 넘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들어 대만족입니다.
특히 HPL 관리받은 허벅지는 바지 29 사이즈에서 지금은 27까지
잘 맞는답니다.^-^
대만족이긴 하지만 조금더 빼고 싶은 욕심에 HPL4회 더 등록했답니다.
다음엔 팔뚝 관리받고 싶어용~ *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넘 친절하시고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