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개로 천호동 윈클리닉에서 보톡스를 맞았어요
제 여자친구도 여기에서 보톡스맞고 완전 브이라인이 됐거든요ㅋ
사실 여자친구가 말하기 전까지 뭘했는지 몰랐고 그냥 살이 빠진줄만 알았어요.
근데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그래서 보톡스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점점 갸름해지는걸 보고 너무 신기해서 나도 맞아볼까 했는데 용기가 나질 않았어 그냥 지나쳤는데
여자친구가 리터치 받으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간김에 저도 하고 왔죠.
지금은 대만족.
보톡스 맞는데 5분도 안걸리고 얼얼하긴 했는데 할만 했어요.
지금 두달조금 안됬는데 효과를 톡톡히 보고잇죠.
다들 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대기실에 노트북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여자친구랑 계속 갈것 같네요~
비용도 효과도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