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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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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후기 등록일 : 12-02-14 10:29

저한테는 생소했던 HPL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지방분해 주사를 맞으러 갔었는데....
지방분해주사 10대를 한번에 맞았는데 멍이 많이 들더라고요,
효과면에서는 그다지 많은 변화를 느끼지 못했고요.

두번째 갔을때는 큰 맘 먹고 HPL로 결정을 했습니다.
허벅지 윗쪽 3/1지점 .. 
              허벅지 오른쪽        왼쪽
    시술전           53.5/50      54/50
   
   1차 시술후      52/48.5      52/48.5
 
   2차 시술후      51.5/47       51/47.5

   3차 시술후       51/47         51/47


몸무게도  시술전에는 55.1KG   -  시술후 53.7KG으로  1.4KG 빠졌네요.
지방분해주사보다 아프지도 않고 멍도 들 드는것 같고요.
전 HPL 시술이 휠씬 나은것 같아요.일주일에 한번씩만 가도 되고.
일단 허벅지가 3cm(1인치) 줄어드니까 예전에 스키니를 이제 편한 바지로 입을수 있게 되었네요.
아침에 옷 입을때 절로 웃음이..ㅎㅎㅎㅎ

운동은 에어로빅 저녁에 1시간씩 하고 있고요.
먹는것은 예전대로 거의 먹는 편이고요.
야식만 약간 주의하는 정도이고요.

몸무게는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 허벅지가 많이 빠져서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빠진줄 아네요.
다른사람들 모르게 시술받고 있는데, 운동 열심히 해서 빠진줄 알고 ...
HPL 덕분 이란건 아마 모르겠지요.
이제 종아리랑 허리쪽도 슬슬 욕심이 생기네요.
올 여름에는 완전 날씬해 질것 같은 생각이 ..ㅎㅎㅎ

시술 예쁘게 잘 해주신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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