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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떨리는 카복시+HPL 시술후기입니당~ 등록일 : 12-02-22 23:08

오우, hpl을 받은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감개가 무량하다는 ㅠ

처음으로 후기를 남겨보는 거라 다른 분들이 남긴 글을 좀 읽어봤는데...
사실 제가 좀 쉽게 살을 빼려고 마음을 먹었나봅니다 ㅠ
전 카복시와 hpl을 지금까지 7회 시술 받았는데요,
사실 음식 조절이나 운동은 거의 병행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아무것도 안했네요;
너무 시술에만 의지한 건 아니었나 하는 자괴감에 살짝 빠지지만서도 여튼!!! 사이즈는 줄었으니!!!

일단 첫 시술을 받고 4일 뒤의 사진입니다.


전 원래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배에만 지방층이 집중되어 있던 터라 원래 제 배와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4회 시술을 받고 4일 뒤의 사진


일부러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네요.

음식조절, 운동이 거의 받쳐주지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였으니 같이만 해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지금. 급하게. 더더욱. 밀려오네요ㅠ
(뭐 잘했다고 쌤들 말 안들은 거 자꾸 쓰나 모르겠습니다만;)

시술해주시는 쌤 왈, 약물이 아주 콸콸 들어간다며~
이런 사람은 쉽게 빠지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나마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ㅋㅋ
무한 감사를 드리구요~

다음주에 마지막 시술 딱 받고나면 아무래도 뭔가를 더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친절한 직원분들과 깨끗한 실내~ 명동점 브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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