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4주후기 | 등록일 : 12-04-29 22:09 |
HPL 4번 후기입니다.
HPL 하면서 원래 식이조절을 해야되는데 도저히 자제를 못해서 먹을거 다먹으면서 했습니다.
과자며 까르보나라며 피자며, 그래서 지영언니한테 많이 혼났어요. 많이.
그래도 먹을거 다먹고 저정도로 빠져서 만족하고 있어요.
원래 발목을 붙여서 섰을 때 허벅지 사이 공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다리사이 공간이 조금 보여요.
허벅지 안쪽 공간 말고도 허벅지 앞 뒤 양 옆 전체적으로 조금씩 사이즈가 줄었어요.
허벅지 둘레는 2cm 줄었어요.
친구들도 허벅지 좀 많이 빠진거 같다고 많이 얘기들 해줬어요.
HPL 아직 세번 남아서 더 빠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있는데 그동안에 미친듯이 먹어도 요요가 심하게 안와서
많이 놀랐어요. 요요가 안온다는게 정말 좋아요. 정말. 앞으로 계속 이렇게 먹으면 심하게 오겠지만
남은 HPL 세번 받으면서 조절하고 더 빼나가ㅓ라거에요.
이전글 | 30년 기미 주근깨와 이별 | 2012-04-30 |
다음글 | 검버섯빼고 다있는 여자의 IPL후기.. | 201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