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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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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뱃살 HPL3주 + 카복시2주 등록일 : 12-03-23 04:21


▲ 전


▲ 후

저는 3달전에 뱃살에 HPL을 한달하고 그것이 끝난 후에
두달을 더 하려고 이벤트 겸 HPL과 카복시를 같이 병행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른체형이긴했지만 마른비만이 였구요..
뱃살과 팔뚝쪽에 살이 좀 있었어요! 하체는 말랐지만 그에 비해 상체는 살이 조금 있는 편이였죠!
워낙 식탐도 많고 단것과 밀가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그리고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살이 3~4키로까지 쪄버려서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 이것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다이어트 일지도 쓰면서 시술도 병행하니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시간이 없고 아침일찍 나가서 밤에 늦게 집에 오는터라 운동을 해줘야했지만 그러질 못했어요!
만약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였다면 어 많이 빠졌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워요 ㅜㅜ 제가 운동만 했었어도..
하지만 가끔 스트레칭도 해주고 집에 싸이클이 있어 틈나는대로 30분정도씩은 가끔씩 해주었죠..

이렇게 3알 식단조절도 나름? 열심히 한 결과 ! 전 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이가 많이 나죠?
간호 선생님께서 저는 조그만 노력하면 금방 빠질 체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몸무게 변화는 솔직히 많이 없지만 뱃살은 희한하게 운동도 많이 안했는데 그에 비하면 정말 많이 빠졌더라구요!
이제 이대로만 꾸준히 잘 유지관리해야겠어요!

정말 찌는건 한순간 쉽지만 빠지는건 너무 어렵다는걸 새삼 느꼈어요
찌기전에 꾸준히 나자신을 관리하며 유지해야 한다는것도 느꼈답니다!

카복시 시술은 엄살이 심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무지 아플 수 있어요.
저는 아픔을 잘 참는 편이기때문에 뭐 아무렇지 않았지만요..ㅎㅎㅎ
HPL은 바늘이 두꺼워서 처음에 바늘 꽂을때와 약물이 들어오는 30초 정도만 조금 따끔거려요
그후 에는 아무 느낌도 없어요^^* 

아무튼 제 후기를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우리모두 날씬이가 되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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