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PL 시술 한달째... 체중5KG 감량후 너무 만족합니다^^ | 등록일 : 12-02-26 19:19 |
고3때 이후로 하체비만 때문에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매번 수없이 극심한 요요로 실패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워낙 얼굴이 작아서 무슨 다이어트를 하냐고 하지만
전 뚱뚱한 하체때문에 이제껏 짧은 반바지 입고 밖에 나가본 적이 없고, 캐리비안 같은 야외수영장 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
제키는 154이고 몸무게는 53~54 정도 였는데 그래도 늘 하체는 불만이었습니다.
하체가 워낙 잘 붓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심지어는 밤새 쥐가 나서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픈 다리 때문에라도 체중감량이 꼭 필요했고, 경락이니 헬스니 요가 등 안해본 운동이며 다이어트가
없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늘 실패하고 모든걸 체념한채 뚱뚱한 코끼리 다리로 살아온지도 오래 되었네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HPL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첨엔 부작용이 있을까봐 진짜 많이 고민했는데여.. 오히려 저는 시술후 식욕도 많이 억제가 되었고
시술 받는 동안 독하게 하려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제 다리가 워낙 부종도 심하고 셀룰라이트도 많은 스타일리라 원래 뭘 해도 잘 안빠지고 조금 빠져도 안예쁘게 빠지는데
지금 시술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체중은 5kg 정도 빠졌고 허벅지는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요즘 신바람 나게 미니스커트
입고 다닙니다.
이건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 체중 측정했는데 고장 난 걸줄 알고 10번도 더 재어봤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했는데 결과과 눈에 보이니깐 요즘 의욕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변 사람들에도 hpl 추천 많이 해야 겠어요^^
일주일에 한번 hpl 시술 받는데 갈때마다 체중 재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정말 간호팀장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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