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러운 비키니 준비로 고민하다가 hpl이 효과 짱이란 지인의 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비키니 라인을 위해 허벅지4번 복부 4번을 맞았는데요  카복시도 같이 맞았습니다.
카복시는 정말 뻐근한 느낌이 강했는데 hpl은 저한테 잘맞는지 아푸지도 않고 잘 들어가드라고요 ㅎㅎㅎ
단지 전 살성이 안좋아서 주사자국과 멍이 오래간다는 점이 슬펐어용

제는 일 특정상 집에 9시쯤 와서 운동할 시간은 없었답니다. 식이조절도 전 한다고 했는데 간호사 언니가 많이 먹는다고 ㅏ더라고요 ㅜ.ㅜ 암튼 술은 자제했고요 마사지도 주사맞고 아푸면 제대로 안했답니다.
운동안한거 치고는 많이 빠진거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복부는  윗배 79 중간배 85 아랫배 87 센치 처음에는 요  4번 맞고 결과는 요 윗배 75 중간배 80.5 아랫배 82.5 센치 장난아니죠?ㅋ 약 4센치씩은 빠진거예용  >ㅁ<
허벅지는 오른쪽 57.5 위쪽  왼쪽은 56.5 위쪽 아래쪽 오른쪽 54.5 왼쪽 53.5 였는데요 결과는요 오른쪽 위쪽 54, 왼쪽 53 오른쪽 아래쪽 50.5 왼쪽 아래쪽 49.5 로 줄었답니다. ㅋㅋㅋ 이것도 약 4센치의 결과를 보았습니다.
일단 꽉끼던 옷들이 들어가서 헐렁한 느낌 최고입니다. ㅋㅋㅋ
두달동안은 관리를 못받는 상황이 되었지만 두달뒤부터는 다시 관리받으러 갈꺼예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