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턱보톡스 후기를 올리고 은근 재미가 붙어(!!) 이번에는 HPL 시술 솔직후기 제2탄!을 올려보려합니다.

 요즈음 제가 신경쓰이는 부위가 겨드랑이 접히는 부분부터 팔꿈치 사이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져오면서 팔이 드러나는 옷을 많이 입게 되니 팔뚝살이 엄청 신경쓰이는거죠,, 그래서 겨울동안 비축해 놓았던(?) 팔뚝살들을  HPL로 없애기로 했습니다.^^;

 우선 시술전 사진입니다.

     

 양쪽 팔에 동그라미로 되어 있는 부분이 아주 불룩하죠,, 옷을 입었을 때 저 부위가 얇아야 이쁘지 않나요,,?^^;

 다음은  HPL 시술하고 1주일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훨씬 살이 줄어든 것이 보이실 겁니다. 실제로 사이즈가 1cm정도 줄었었거든요,,흐흐..
  
 제가 저 때 한참 식신(?)이 오셔서 체중변화는 없고 맛사지만 약간 해주었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육안으로도 구분이 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만져보면 얇아졌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음,,역시  HPL은 효과가 대단한 것 같아요,,, 좀 더 열심히 해서 여름철에도 마음대로 팔뚝을 내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하려구요,,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저의 솔직후기 제2탄 HPL 시술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