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낮 외출...하하하~~~ |
등록일 : 12-07-05 17:25 |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화장을 하지않고 썬크림만 바르고 민낮으로 다녀보는게 소원이었던 사람입낟.
나이 40줄에 들어서니 기미와 잡티가 성왕을 이루고
피부색마져 칙칙하니, 보는 이마다 어디 아프냐,,,,또는 집안에 우환이 있느냐... 등등...
그런 소리 듣기실어 화장을 하거나, 정 귀찮으면 BB크림이라도 발라야 했던 날들이었답니다.
저는 점은 뺄수 있어도, 기미나 잡티가 얼마나 좋아질려구?? 라는 의심에 많이 망설였답니다.
그러나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지금은 토닝 5회
IPL 3회 를 한 현재 상태입니다.
아직 토닝을 5회 정도 더 받아야하니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가 되네요...
더욱 좋은건 피부가 보들보들해지고,
칙칙한 색이 빠지고 밝은 톤이 돌아 왔다는 겁니다.
요즘은 민낮녀로 돌아다녀요...
동네 아줌마들이 요즘 집에 좋은 일이 있냐며 물어요...
얼굴이 폈다나????ㅋㅋ
그래서 소개 많이 시켜주고 있답니다.
참! 잡티와 기미가 어느정도 사라지니...어떤게 점인지 이제 파악이 되네요...
그 몇개 있는점은 추가로 뺄생각이예요...
점빼고, 토닝 마져 한후에 더 밝아진 제 민낮 자랑질좀 더 할께요...
이상 나이40된 아줌마의 주절이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