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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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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흡후 4달 후.... 등록일 : 12-07-09 21:46

벌써 수술한지가 4달이 조금 더 지나가네요...
워낙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한 터라...허벅지는 특히 빠지기도 어려운 부위라 큰맘먹고 수술대에올랐습니다.
수술바로 직전에 빨간 소독약을 온몸에 바르고...이뻐질 나의 허벅지를 상상하면서 수술대로 올랐네요...
수면마취후 수술이라 수술은 기억이 없지만 수술뒤엔 정말 힘들었습니다. 꼬맨부위엔 계속 진물이 나오고 근데 원래 나오는거라고 하네요...^^마취풀린후엔 정말 허벅지에 마비가 온것같구...걷는것도 힘들고 오래 앉아있는것도 버겁구..
자칫 수술부위를 스치고 지나가면 너무 찌릿찌릿 통증이와서 정말 죽을맛이었죠...빨리 한달뒤였음 좋겠따..빨리 시간이 갔음좋겠다..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4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수술후엔 뭐 상상했던것처럼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닌것같았지만 한달 반정도 압박복 꼬박꼬박 24시간 매일 챙겨입고 원래는 3달까지 입는게 좋데요... 근데전 너무 답답해서리... 운동도 더 열심히 했었어야하는건데
워낙 게으른 터라,,, 그러지못했네요... 열심히 운동까지 했음 정말 더 빠졌을텐데 말이죠...아쉽지만 진짜 여름휴가철도 왔는데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도움되시라고 부끄럽지만 전 후 사진 올려드려요~^^
수술전1달뒤현재모습

어때요? 특히나 승마살이 많이 빠진게 보이죠?^^ 요즘 다시 좀 살이 붙는거같긴한데...걱정이네요,,,예전으로 돌아갈까봐..;;; 그래두 지방세포수가 좀 줄은거니까 예전처럼만큼은 안돌아가겠죠?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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