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술했는데 오늘 후기 올려요.

어제 안내해주시고 상담(?)..

시술전에 어느 부위를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했던 보조사언니가 말을 잘 들어주시고

꼼꼼하게 보셔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근데 마지막에 친절카드를 그 분한테 넣고 싶었는데..

사진에 그 분 사진이 없더라고요...성함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분한테 넣었는데

다음엔 그 분 얼굴 자세히 보고 넣어야겠어요.^^

제모는...비키니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는 안 아파서 다행이....다행인건지 모르겠네요?

헤어가 두꺼울수록 많이 아프고 효과도 바로 있다는데...

그래도 잘 될거라 믿어요~빨리 5회가 끝났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