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하자마자 운동해도 잘 빠지지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다른 시술보다도 효과도 크고 큰 부작용도 없다고해서 HPL시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시술받기전

 허벅지에  안쪽에 보시다시피 살이 많아서 양쪽이 붙었습니다.
저는 당시 키 159에 49kg~50kg이였구요
HPL8+카복시를 받고
방학동안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체지방이 1.5kg이 줄었더라구요 ^^
그래서
지금은


시술 받고난 후에도 계속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46~47kg유지하고 있구요  
이렇게 입고 싶었던 짧은 핫팬츠도 이제 당당하게 ^ ^ 입고 다닌답니다

중간에 식단 조절이 정말 쉽지않았지만 간호사 언니들이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HPL받고난 당일은 피곤하고 잠도 잘안오고 처음엔 적응 하기 쉽지 않았는데 계속 일주일에 한번씩 받다보니까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다만 생리 주기가불규칙했던 점도 있었지만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다른 시술보다 멍도잘 안들고 마사지를 정말 많이 해주었어고 (허벅지에서 불이날정도로 ^^;;)
물을 하루에 4L정도 멋었던것같아요 그냥 물병을 달고 살았어요 
화장실갈때마다 노폐물과 지방이 빠져가가는것 같더라구요

매번 갈때마다 사이즈를 재는데 점점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너무 뿌듯했답니다 하핫
참, 그리고 잠이 너무 안오신다고하시면 의사 선생님께 상담받고 약도 처방해주신답니다.

HPL부담도 없고 큰 부작용도 없고 지방을 배출해주니까 지방흡입이랑 별다를게 없다고 생각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