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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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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pl 시술후기 등록일 : 12-08-07 22:01

인천점에서 hpl(8회) 시술 받았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는데 점점 입던옷들을 보면서 왜 여태 hpl을 안받았을까 입던옷들의 달라진 핏을 보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6월중순에서 시술을 받기 시작해서 저는 팔뚝이랑 허벅지 두군데로 받아보았습니다. 빼고싶은 부위를 묻는 코디언니에게... 허벅지랑요. 팔뚝이랑...뱃살이랑... 등살이랑.... 다요... 했어요, 두군데까지 가능하다는말에 가장 시급하기도 했고 가장 보여지고 옷의 핏에도 영향을 주는 팔뚝과 허벅지를 주저없이 골랐습니다... 해보고 효과 좋음 또 하지 뭐 하구요... (비록 지금은 8회를 팔뚝과 허벅지로 나눠 받았기에 한번더 끊어서 팔뚝과 허벅지에게 양보하려 합니다..ㅋ) 어려서부터 살이찌면 팔뚝과 허벅지에 유독 집중되어 남들보다 더 육덕지게 보여서 중학교때 부터 고민이었거든요... 첫회는 허벅지로 스타트 했지요..

      이 사진이 1회를 받고 난 다음날 찍어본 사진이예요.....


 허벅지 두꺼운 사람들의 끝없는 로망.. !!!!
         사놓기만 하고 언제쯤이면 입을수 있을까  고대하던 핫팬츠를 용기내어 입어봅니다....
         바지끝단을 감싸고 있는  살들이 자세히 보지 않아도 눈에 띄게 보입니다.. ㅡ,ㅡ 


믿어지진 않았지만 4회까지 거듭할수록 0.5센티 에서 많게는 센티씩 줄었습니다..
첨엔 간호사언니들의 쟤는 방식에 따라 다 다르겠지 하면서 정말 빠진걸까 했는데....허벅지땜에 못입던
청바지가 알맞게 들어가는걸 보고 신기했습니다...

     4회를 마치고 휴가가기전 사진입니다...   

저 이번 휴가때  드디어 저 바지 입었습니다..^^v   (아직 도 더 빠져야 하지만.. 삐져나오는 살들이 정리되었다는것만으로도 1차 시술에 대한 만족도 100% 입니다...

원래8회 패키지 인데 제가 팔뚝이랑 나누지 않고 허벅지만 8회 끝냈더라면 더 자신있게 입을수 있었겠죠??

해서... 리티켓팅 하려구요...

참. 간호사 언니들도 다 하나같이 친절하구 다들 다이어트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줍니다..

많은 도움이 됐고 덕분에 실망시키지 말아야지 하면서 식이조절도 열심히 했어요...

언니들이 식이조절도 많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시기에...ㅋㅋ 덕분에 5키로 빠졌습니다..ㅋㅋ

앞으로 패키지 1회 또 끊어서 남은 5키로 열띰히 더 뺴서 살빠져서 홀쭉한 얼굴이 생기를 불어넣어줄...

필러..ㅋㅋㅋ 앞머리 시술 받으러 가야겠어여....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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