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이저토닝 ipl 딸아이도 시작!! |
등록일 : 12-08-30 13:35 |
피부관리는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지요~
나이들면 그에 맞는 표정과 마음이 월씬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지요...ㅎ
그런데 어느날 제가 윈클리닉을 찾았습니다.
가까운 언니의 딸이 자주 찾는다는 윈클리닉~
사이트에 들어와서 시술안내도 보고 이것 저것 궁금한것 들여다 보다가...
결심하고 시술 받기 시작했습니다.
결혼후 20년 넘게 방치했던 피부라... 갈길은 좀 멀어보이지만..
나를 위해, 그리고 요즘 많이 우울한데, 한번 시술받고
즐거운 마음 되어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기미가 좀 진해~
레이저 토닝하면서 ipl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권하셔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금방 나타나는것 같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한달정도 진행하니,
어느새 화운데이션이 부드럽게 피부에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화운데이션 칼라도 밝은색으로 바꾸어서 쓰고 있습니다.
피부가 훨씬 밝아졌기 때문이지요.
첨엔 대학생 딸아이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고 시작했습니다.
엄마만 좋은거 한다고...혹은, 혹시라도 효과 없을까 해서요~
6회정도 진행해 보고 딸아이에게도 권하고 등록해 주었습니다.
저만 좋은거 할순없잖아요~ㅎㅎ
딸아이 반주해 주시는 반주자선생님도,
어머니를 등록해주셨답니다.
제 피부 변한거 보고요...^^
오늘 8회차 시술받고 돌아와 후기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