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몸에 55이벤트 (사진첨부) | 등록일 : 12-11-24 11:28 |
안녕하세요? 막상 후기를 쓸려니 부끄럽네요~^^;;
아직도 다이어트는 진행중이라 완성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처럼 혼자 다이어트 하기 힘드시거나
자기자신이 좀 의지나 끈기 약하시다고 생각되는 분들께 도움되고자 올려봅니다.
전 여태 날씬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구요~ 보기에도 많이 후덕하고 좀 뚱뚱한 여자였어요~
20대 초반때 혼자 식이조절로만 10키로 감량했는데 반년도 안되서 다시 1.5배로 요요현상이 왔구요~
그래도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다시 맘만 먹음 금방 다시 뺄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었죠~
그러고 20대 후반때 좀 심각하게 걱정됐죠~ 맘 먹고 식이조절을 해도 20대 초반때 처럼 빠지질 않는거에요
정말 2,3배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고 빠지는 시간도 너무나 느렸습니다. 한달에 1키로 빠지고 조금만 먹음 다시 원상태고...정말 나잇살이라는게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곤 비만관리를 받아볼까 하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거리나 가격이 저랑 윈클리닉과 맞아서 큰 맘 먹고 내원예약하고 내원해서 관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2개월 받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간에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해 4월 23일 부터 관리 받았구요~
때마침 제가 관리 받던 hpl 55이벤트를 하기에 hpl과 함께 지방분해주사도 등과 팔에 관리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관리 받고 있는 중이구요~ 매주 한번씩 관리 받는거기에 시간과 효과면에서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정말 배불러도 식욕이 멈추질 않는 사람인데 관리 받으면서 컨트롤이 잘 되는거 같아요~
식이조절과 운동 같이 하시길 정말정말 권해드려요~ 전 그렇게 하질 못해서 효과가 덜 했는데~
같이 병행해서 하면 정말 잘 빠진다는거 제가 장담할게요~ 전 운동도 못 했구요~ 식이조절은 저녁만 닭가슴살 샐러드로 했어요~ 이거 정말 쉬워요~ 저녁만이니까 못 먹는다는 압박감이나 부담감도 없구요~ 이 방법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늘 내원할때 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신 선미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이젠 정말 내 몸에 55 사이즈를 선물로 주는 그날까지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사진은 보정 및 늘림없이 있는 그대로 올립니다##
시술 전 77kg
시술 후(진행중) 63kg
인바디사진은 용량이 너무 커서 올려지지가 않네요ㅠㅠ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모두 표준으로 들어왔습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고 중간에 잠시 쉬었음에도 요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다들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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