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량리지점멀지만,찾아간보람을주셨어요 ㅎ |
등록일 : 12-11-20 16:02 |
저는 이제 21살을 한발짝 앞에 둔 21살 소녀예요~_~
20살...이 되었을땐 그저 성인이 되었다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이 세상 남자들은 다 내것이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
현실은그렇치않더군요 ㅠㅠㅠㅠ
한달..두달......세달이 지날수록 이쁜여자들은 많아도 너~~~무 많다는걸
알 수 .......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필러!를 결심했습니다 +_+ 사!진!투!!척!!!!!!!!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놀랐어요 ㅠㅠ 이렇게까지 올라갈줄이야 ㅠㅠ 캬아!!~ㅋㅋ
리터치까지 받고 난 후에 사진인데, 정말 짱이지요 +_+ ???
처음에 딱! 보았을때에 너무 높은거 아닌가...싶었는데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해주니 , 높기는 커녕 이젠 1년 후 코가 다시 꺼진 모습을 상상하니
눈앞을 가려요 ㅠㅠ 흐규흐규 ㅠㅠㅠㅠ
청량리점!! 저희집에서 거의 1시간 걸리는데... 1시간동안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찾아간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께서 상담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조만간 친구들 뎃구 또 !! 갈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릴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