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HPL+카복시 복부관리 8주 중간후기입니다! 등록일 : 12-09-23 11:07

 친구소개로 윈클리닉에서 시술을 받게된지 어느덧 6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에 너무 안 좋은 병원들이 많다고 들어서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찾아가게되었습니다!
 온몸이 관리받아야할 상태지만 아직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도 않았고 부담되는 가격인터라
 우선 가장 문제인 복부 관리를 결정했습니다!
 마침 여름행사여서 HPL+카복시8주 시술을 조금 저렴하게 받을수 있었습니다
 친구소개로 오면 첫 결제시 10%할인도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 당일시술은 불가였지만 다음예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시술! 헌혈도 가끔 해봤던 터라 주사바늘이 무섭진 않았지만 한군데도 아니고
 4군데를 찌른다니 조금은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언니들 덕분에 아프지 않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시술인 만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용량을 넣어주셨고, 느껴보지 않았던 아픔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는 참을만 했고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올라 좀 당황했습니다..
 물을 많이마시라고 하셔서 물도 많이마시고.. 그만큼 화장실도 엄청 자주갔습니다..
 매번 점심에 시술을 받았지만, 시간이 안되어 저녁에 시술을 받았을땐 자다깨서 자꾸 화장실을 가게되어
 그 이후엔 오전 또는 점심에 시술을 받고있습니다!
 그렇게 2주, 3주가 지나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만 느끼는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살이 빠졌단 소리를 하나둘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허리선이 좀더 도드라지게 드러났고 티셔츠를 입어도 전과 다르다는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만.. 정말 효과 300%봤습니다!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아서 슬프지만.. 
 다음번엔 HPL 허벅지 시술을 받으려고 합니다!
 정말 믿을수 있는 병원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글 RE : 이건 좀 아닌듯... 2012-09-24
다음글 레이져토닝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