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
배너 닫기
 
체험후기
> HOME > 커뮤니티 > 체험후기
제목 : 3돌된 아기를 키우는 35세 아줌마에요.... 등록일 : 12-11-06 16:28

2007년 결혼을 해서 2009년 딸을 출산하고나니 내배는 더이상 내배가 아니더라구요...
옷을 살때마다 한숨에....
면티를 한장 사려고 해도 여성스타일에서는 살수도 없고 공용(남성용)에서 사게되니 옷은 사도 몇번입다가 안입게되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첨엔 둘째생각을 하느라고 시술은 생각도 못하다가...
신랑과 둘째는 포기 하자고 하고 그냥 시술에 도전했습니다...
둘째를 완전 포기는 아니지만 당장은 내가 스트레수 받아 못살겠더라구요....
출산하신 분들은 공감할꺼에요..ㅋ

다이어트 맨날 노래를 부르지만 먹는걸 좋아하는 저는 솔찍히 굶는 다이어트는 힘들더라구요...

보톡스땜에 알게된 병원에서 상담후 바로 시술을 했습니다..
HPL 8회 + 카복시 8회를 했어요...

반신반의 하면서 하게된 시술...
정말 많이 떨리더라구요...
카복시가 아프다는 소리에 엄청 떨렸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구요.. 처음이라 1분동안 카복시 시술을 했구요...
HPL은 600CC투여가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1회..2회... 4회까지 시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중간 결과요... 정말 대 만족입니다....





사진은 첫날 시술후 약물 빠진후 찎은 사진이구요...

4주 시술만에 2cm줄었구요....
몸무게는 58kg에서 55kg으로 3kg줄었어요...
정말 아무리 저녁을 안먹고 운동을 해도 1kg줄이기가 쉽지 않던데...
정말 저두 놀랐어요...

저는 허리뒷살이 너무 쪄서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정말 허리가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정말 많이 줄었구요..

결혼때 했던 옷들도 다 맞더라구요...
정말 대만족이구요...

정말 8주후 모습이 기대되구요...
다시 8주후 비교사진 올릴께요...

친구들도 너무 부러워해서 함께 병원 가기로 했어요...
요즘 옷사는 재미가 넘 좋아요^^



































이전글 이브아르 + 코보톡스 후기 (사진 첨부) 2012-11-06
다음글 코필러만족^^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