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4회 시술받기 전,후 사진입니다.
  조명이 좀 달라서 얼굴색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얼굴색이 약간 밝아지긴 했는데요. 매달 마술때가 되면 눈밑도 어두워지고, 여드름도 좀 나는데, 후 사진 찍을때가 바로 그때여서 좀 밝은 빛 밑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미가 중고등학생때부터 생겼던거라서, 처음부터 완전히 없어질것을 바라진 않았구요. 색이라도 좀 흐려져서 화장했을때 좀 가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도해본거에요.

  일단 전체적으로 밝아졌습니다. 
  기미가 군데군데 진하게 분포되어 있는 부분들은 좀 강한 레이저로 쐈는데, 그 효과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뭉쳐있는 부분의 군데군데가 색이 흐려져서 군집이 붕괴되고 있습니다.ㅎㅎ
  사진을 찍으면 항상 정밀한 뽀샵을 하는데요.^^; 레이저토닝 한 후 사진에는 뽀샵 대신 뿌연효과만 사용해도 얼추 공개할수 있는 사진이 되요.

  4회 시술 후, 효과가 보이면 더 하려고 했는데요. 더 해보려구요. 화장품만으로는 안되는 일이 레이저로는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