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차 HPL + 카복시 시술 후기. |
등록일 : 13-01-21 16:43 |
지난 번에 1차로 8주 후기 남겼었는데, 이번에 4주 맞은걸로 복부는 시술끝.
그래서 후기 남깁니다.
8주까지 했을때도 정말 효과가 좋았었는데, 지금 복부 시술 마치고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아랫배, 옆구리, 옆구리 뒷살이에요.
그래서 마지막사진에 엉덩이 위쪽으로 옆구리부분이 매끄럽게(?) 된 부분이 많이 빠져서 정말 만족합니다.
청바지 32싸이즈를 입던 제가 얼마전에 28을 샀습니다.
시술 받으면서 물론 식이도 잘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다가 좀 못하다가 다시 하고 있어요.
만족하게 빠진만큼 관리 더 철처하게 해서 유지하는데 노력해야겠어요!!
HPL과 카복시 같이 시술했는데, 카복시는 복부는 별로 안아팠는데 허벅지는 좀 아프드라구요 ㅠ_ㅠ
그래도 같이 해야 효과가 더 좋은게 느껴지느까 꾹 참고 했어요.
처음 1분정도만 참으면 그 다음은 그냥 좀 아...하는 느낌정도라서 참고 맞을만 합니다.
허벅지는 비포사진이 없네요 ;ㅁ; 두꺼운 허벅지 사진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겠죠 ㅎㅎㅎㅎ
허벅지 사이즈는 시술 시작전에 57에서 현재 52.3으로 줄었어요.
복부도 효과가 빨랐는데, 의외로 허벅지도 사이즈 줄어드는게 티가 나요.
이제 허벅지 4주 HPL + 카복시 한번더 할껀데 허벅지도 복부처럼 만족할 만큼 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