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은 여름에 한창 살쪘을 때 사진이에요.
몸매관리의 심각성을 느껴서 피피씨 주사를 몇번 맞았었구요. 오늘은 HPL+카복시 후기를 쓰러왔어요~~
먼저... 피피씨 하다가 HPL시술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요. PPC주사야 한달에 한번 맞는거라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HPL이랑 카복시를 같이 끊으면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씩 내원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한테는이게 오히려 장점인거같아요. 일주일에 두번은 꼭 윈클리닉에서 몸무게를 재야 하니까,
피피씨 맞을 때랑은 다르게 평소에도 다이어트 긴장감이 더들게 되더라구요. 식단도 더 조심하게 되구요. 

이젠 날씨도 추워서 외투입으면 HPL맞은거 티도 잘 안나서 딱 좋겠다 싶었어요~

 
저는 허벅지 안쪽 약간 밑부분, 그리고 허벅지 바깥쪽 이렇게 맞았구요!
카복시+지방분해주사도 같이 진행했어요.
HPL약물이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부풀어오르는데, 빠지는데 2~3일 정도 걸린대요.
근데 저는 물 많이 마시고 좀 걸어다니고 해서 그런지 하루정도면 다 빠졌었어요 
그래서 매일 일나가는데도 걱정없이 했네요




 확실이 살이 빠졌다고 느낄 때는... 요 며칠 영하 10도 11도를 돌때였는데요.
 스키니 밑에 두꺼운 기모레깅스를 입을 수 있었을때ㅠㅠㅠㅠㅠㅠㅠ감동! 

 이제 방학인 친구한테도 추천해주려구요 ㅋㅋㅋㅋ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