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8 스컬트라 시술 후 두번째 후기 |
등록일 : 13-01-27 15:43 |
1월18일 스컬트라 시술 후 딱 열흘이 지났네요.
첫날에는 화끈화끈하고 얼얼하고 생각보다 있는 통증에 좀 놀랐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통증은 많이 좋아졌었어요.
셀프로 열심히 열심히 마사지를 하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병원으로 고주파 받으러 갔다왔어요.
제가 4월에 웨딩촬영도 있고, 남들 잘 안하는 이마 부분까지 시술을 받은지라
원장님께서 더 신경써주셔서,
꼼꼼하게 경과도 한번 봐주시고, 고주파 마사지를 서비스로 한번 해주셨어요.
역시 여자 원장님이라서 그런지 꼼꼼하시고, 여자 마음을 너무 잘 알아요.
원장님의 마음씀이 너무 감사했어요.
첫날과 다음날에 없던 멍이
4일쯤 후 부터 눈밑에 간 생겼었어요.
비비랑 컨실러를 두껍게 발라도 약간 티가 났었어요.ㅜㅜ
오늘은 비비로 감쪽같이 지울 수 있을 정도로 야주 흐려졌어요.
내일은 더 좋아지겠죠?
참! 이건 여담으로, 요즘 병원에서 이벤트가 많더라고요^^
그 중 저도 레이저 토닝 10회 패키지를 새롭게시작하려고요.
최근 스컬트라 비용지출때문에 약간 부담스러웠지만
이벤트가격+ 웨딩할인까지 받아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무거운 마음으로..(웃음)
하루라도 빠른 내일. 예약 잡아놨어요, 4월까지 꾸준히 관리받아서
백옥같은 피부로 촬영하고 싶은 욕심, 끝없는 욕망, 도자기 피부- 호호
내일 이후, 레이저 토닝 후기도 남기러 또 들려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