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기간 4월~ 12월

저는 원래 건성에 기미와 주근깨가 있는 편이였는데, 몇 해전 여름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온 이후로 눈에 띄게 잡티가 많아늘어나 시술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었는데, 4,5회쯤 시술을 받고나서부터는 주변에서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여름 휴가때가 겹치고해서 2주에 한번씩 받던 시술도 한달에 한번씩 받기도하고 게을러지기도했지만 꾸준히 시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레이저토닝만 받을려고했으나, 레이저토닝과 표피층에 잡티를 제거하는IPL을 함께 시술해주면 효과가더 좋다는 원장님의 권유로 IPL도 4회 시술 받았습니다.
아직 잡티가 남아있긴하지만, 시술전에 워낙 진한 기미와 주근깨였기때문에 지금은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로 많이 연해져서 매우 만족합니다.^
무엇보다도 피부톤 자체가 밝아져서 화장할 맛이 납니다.^^

시술을 하면서 느낀점은 피부는 꾸준히 관리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술 후에도 마스크팩도 꾸준히 해 주고,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긴 싫거든요.^^

꼼꼼하게 시술해주신 원장님과 예쁜 언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