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해본 hpl시술인데요
첨엔 바늘이 너무 아팠는데
카복시보다는 덜 아파요^^
시작은 다이어트보다는 치수를 줄이고 싶은생각이 컸어요
살빠지는게 보이니까 계속 더 하고싶어지더라구요

식단표작성도 자꾸하니까 먹는것도 조절하게 되구요
약간의 부작용은 있었어요
색소침착이라던가 가려움증?
근데 주사맞고 시간지나니까 금방없어지더라그요

복부는 반인치 줄었어요
사실 남들보다 좀 지방이 두껍다고 했는데..ㅋㅋ
운동도 잘안하고 먹는것도 거의 그대로먹은거에 비하면
빠진거지만.. 간호사 샘이 그래도 열심히하라고 해서..
허벅지도 또 하려구요^^
위에는 첨시작과 4주째
아래는 첨시작과 4주째 붓기빠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