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전 사진        오른쪽-후사진( 볼살이 좀 했는데 턱선살들이 리프팅되면서 살이 차오른 느낌이 나요   





울트라포머 후기

병원들어가면서 시술하는과정들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

화장 클렌징 후 마취연고 도포 40분 해줍니다 (한숨 푹자면 되요 ^^)

베드에서 일어나 시술실로 이동 후

울프라포머 300샷 시술 시작 (의사 선생님 한분, 간호사님 두분계셨어요 )

첫방쏘는데 아파요.

점점 아파져요.

쏘는 레이져도 아픈데 기계가 얼굴을 누르는 힘을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ㅠㅠ (제가 얼굴에 살이 없고 피부가 얇아서 유난히 더 아팠던거 같아요 ㅠㅠ)

얼굴에 강하게 접착해서 레이져를 쏴야 피부에 잘 흡수된다고 의사 선생님이 강한 접착을 해주신답니다.   피부가까이 시술해야 큰 효과가 난대요. 참아야 하는 과정이에요..

전 이게 힘들었지만. 저처럼 얇은 피부가 아닌 분들은 참을 만할 거 같아요.

레이져 강도는 그나마 참을만해요 ^^

300번 모두 빵빵 쏘구 나면 시술끝 !

차가운 진정팩 도포 후 연고챙겨주시고 시술 끝

시술후 살이 올라오면서 얼굴에 스크래치 같은 자국이 올라올수 있다고했는데,,

역시 보이더군요 ,

신경쓰일정도는 아니구요

이틀정도면 가라앉아요

아 저는 붓기가 2-3일갔는데요.

모 회사 다나신다면 울었다거나,, 많이먹었다는 핑계정도면 다들 모를실거에요 ^^

시술후 예뻐지기는 힘들다며 다시는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한달이 지나니깐 다시 한번더할까 하는 생각도 하는중이에요

우선 코에 모공이 많이보였는데 좀 피부탄력이 생겨서인지 모공이며 검은점도 많이줄어들었구요

특히 턱선 옆에 쳐진살들이랑 볼살 리프팅이 많이되었어요

세달지나야 효과가 정점이하는데 기대중이에요 ^^

많이 아파서 시술후에는 다시는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지금효과로 봐서는 아마 계속 더 할거 같아요 ‘